이 아파트는 배관구조가 특이해서 기록으로 남길목적으로 이 글을 씁니다.
먼저 아래층 피해상황입니다.

아래층 안방 천장입니다.
곰팡이가 쓸어 있고 천장에 물이 맺힌 것이 보입니다.

아래층 화장실 천장입니다.
누수의 흔적이 보입니다.
이렇게 안방과 화장실 천장 모두가 젖는 경우가 흔하진 않치만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화장실 좌측 벽쪽이 안방이고 우측은 작은방입니다.
이런 구조의 경우 배관은 안방으로 가서 화장실 정면 조적벽으로 배관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배관 이 지나가는 부위에서 방수층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방수공사 시작합니다.
일단 바닥을 전부 철거합니다..
아래사진은 철거 전

철거 작업 중 사진입니다.


바닥으 완전 철거 후 콘크리트 잔존물이나 기존 방수층이 부식된 곳, 등 새로운 방수층이 부착하는 데 방해되는 요소는 모두 제거합니다.
그리고, 벽타일도 일 부 잘라 냅니다.
벽과 바닥이 만나는 부분이 방수가 잘 깨지느 부분이라 새롭게 보강하기 위해 바닥타일 위선 까지 방수를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입니다.
냉온수 배관이 딱 방수층 높이와 일치하고 배관이 벽속에 묻힌 깊이가 너무 앝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배관 높이는 방수층과는 충분이 이격을 두고 그 매립 깊이도 방수를 감안해서 매립하는데
난감하게 시공해 놨습니다.
동배관이라 배관 수정도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방수층 두께를 안 줄수도 없고, 방수층 두께 주면 타일을 수직으로 붙이지 못합니다.
이렇게 시공해 놓으니 물이 샛던 것입니다.
배관주변 방수층이 너무 앝으니 쉽게 깨지기 쉬우니....더구나
타일 덧방으로 수면 까지 올려 놨으니....
결국 배관은 벽 방수층 속에 묻히도록 하고, 대신 타일 바닥 높이를 최대한 낮추기로 하고,
이렇게 하면 벽타일을 아래부분은 전부 새로해야하고,
세면기도 높이를 다시 맞춰줘야합니다.

시멘트 액체방수 양생중입니다.

작업 완료 후 모습입니다.
기존보다 바닥 높이가 많이 내려 갔습니다.
벽타일 하단 부분 타일이 최대한 유사한 걸로 골랐음에도 불구하고 사진상으로는 표시가 나네요.
저 만큼 기존 바닥 보다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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